저희다세대 가구에 이사를 가신분이 주소변경을 하지않으신건지 계속 그분앞으로 우편이 발송되서 많이 쌓이곤 합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나 해서 우체국에 통화를 하니 발송자가 계속발송하면 우체국에서 임의적으로
우편 발송을 취소 시킬수 없다고 하네요...ㅠㅠ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집배원께서 매주 월요일날 우편을 반송함에 있는것을 가져가신다고하네요.
반송을 원하는 우편물을 그 집 주인이나 그 주소의 세입자가 우편물을 묶에서 맨윗장에 반송우편물이라는 메모와함께
우체통에 넣거나 아니면 그우편물을 동네에 있는 우편물 수거함에 집어 넣으면 반송처리된다고하네요.
매일 수고하시는 집배원들을 위해 약간의 번거러움은 감수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
P.S 아...이번에 우편물을 보내는곳에 직접전화들을 해서 확인해보니 세금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곳에서 날라오는 편지들은 집주인이 직접 해당동사무소에 방문하여 강제퇴거요청을하면 주소가 말소되어 우편물은 더이상날아오지않는 답니다.
우편발송하는 방식이 동사무소에 등록되 있는 거주지 주소를 해당기관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우편을 발송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BC카드 같은경우는 3회 반송처리가되면 자동으로 우편발송이 정지된다네요.
'유용한것들 > 일상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접속오류 (0) | 2014.01.21 |
|---|---|
| 닥터크린세스.... (1) | 2013.05.07 |